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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임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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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89)] 이지웍스 이성원, 신유정 대표

source: http://www.goobuzz.com/12261/four-south-korean-startups-to-watch-gigaom/   창업을 혼자서 주도하는 경우는 요즘 매우 찾기 힘들다. 모바일 시대엔 1인 창업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창업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는 것을 설명하는 말일 뿐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불과하다. 역할 분담을 잘 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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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90)]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불편한 게 참으로 많다. 세상은 디지털과 인터넷, 모바일로 가고 있는데 아날로그 시대의 습관에 의존하거나 무관심 속에 변화 없이 방치돼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 하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생각을 ‘처음으로’ 한다.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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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방문기

김범수 의장이 올 3월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자마자 짧은 기간 내에 비교적 많은 회사에 투자를 했다. 약 4개월동안 투자한 회사만 6개. 프로그램스, 빙글, 앰버스, 그린몬스터, 위시링크, 키즈노트 등 6개사가 그들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최소 한달에 한번씩 투자한 회사들과 함께 모임을 갖는다. 7월말에도 그런 자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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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91)]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

  사무실은 예상보다 훨씬 넓고 활기가 넘쳤다. 문이 반쯤 열린 회의실에서는 회사를 방문한 손님들과의 토론이 한창이었다. 사무실 안쪽에 마련된 휴게실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는 여직원들이 모여 있었다.    김정현 대표를 만나러 서울 당산동에 있는 딜라이트 사무실을 찾아갔을 때 그는 마침 자리를 잠깐 비운 상태였다. IT(정보기술) 분야의 벤처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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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92)] 덤앤더머스 조성우 대표

  남성 직장인들은 대개 비슷한 경험을 할 것이다. 철마다 와이셔츠를 사러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 가야 하는 경험을. 면도기나 양말, 속옷 등을 사러 수시로 마트에 가기도 한다. 물론 이런 걸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긴 하다. 아내나 어머니가 사 주는 것을 그대로 쓰는 경우다. 이럴땐 어머니나 아내, 즉 여성들이 대신 선택의 부담을 진다.   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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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95)] 파티스튜디오 이대형 대표

창업자들의 구성이 이 정도 된다면 아마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이지만 사업 기획과 영업까지 경험해 비즈니스 마인드가 확실하고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디자이너는 서로 절친이어서 신뢰가 깊다. 대표와 CTO는 같은 과 선후배 사이이면서 오래 알고 지내 호흡이 잘 맞는다. 이런 멤버들이 각자 열심히 경험을 쌓다가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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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96)] 일루수 황지영 대표

역대 프로야구 각 구단의 1루수 중에는 유난히 강타자가 많았다. 삼성라이온스의 이승엽 선수가 그렇고, 한화이글스의 김태균 선수, 롯데의 이대호 선수(현 오릭스 버팔로스) 등이 우선 떠오른다.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기아타이거즈의 최희섭 선수, SK의 박정권 선수도 만만치 않은 1루수 출신 선수들이다. 통계적으로 역대 타자 MVP 18명 가운데 1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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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99)]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

인터넷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실제 모든 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진다. 마이리얼트립이라는 회사는 이름처럼 여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이란 몸이 움직여 어딘가로 떠나는 것이다. 태생적으로 온라인에만 머물러서는 아무것도 이뤄질 수가 없다.    진부한 듯 보이지만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오프라인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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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103)] 히즈쇼 백종호 대표

  계속 한 길을 가다 뜻밖에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한 눈 팔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꾸준히 하다가 그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도 하고, 자신의 능력과 꿈에 걸맞는 역할을 찾아가기도 한다. 돈 되는 거, 요즘 뜨는 거, 빨리 유명해질 수 있는 거, 이런 거에 사람들이 우루루 몰리고 너도나도 잘되는 것만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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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게스트-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필수코스가 하나 있다. ‘고벤처포럼에 나가서 발표를 하는 것’.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고벤처포럼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모여들어 발표를 듣고 교류를 하고 토론을 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 포럼을 만든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은 전형적인 벤처기업가라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그는 지금 누구보다 벤처기업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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